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ards of Alara (문단 편집) == 환경 == '''T2에서 역대급으로 다색이 판쳤던 환경.''' 바로 전 블록인 로윈(정확히는 샤도우무어랑 일몰)에 [[반사의 연못]]과 [[혼성 대지]]가 나온데다가 이 블록에서 3색 다색대지들이 나오고 3색 다색카드들이 나왔으니 다색을 뽑기에 이렇게 좋은 환경일 수가 없었다. 이때의 T2 탑덱 중에서 단색덱이 보기 드물었다. (키스킨 백위니 정도) 이전 로윈 블록에서의 종족덱은 여전히 판쳤지만, 키카드([[아틀란티스의 지배자]], [[Greater Gargadon]])를 잃은 인어덱/고블린덱은 탑덱에서 밀려나고, UB 페어리덱과 BG 엘프덱, 그리고 키스킨 백위니덱은 계속 T2에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퀵큰토스트 덱은 [[Magus of the Moon]]이 밀려나자 5CC(5 Colors Control)이라는 이름으로 탑덱이 되었으며([[Cruel Ultimatum]]을 키카드로 쓰기 때문에 '크루얼 컨트롤'이라고도 불렸다. 같은 덱에서 [[Rhox War Monk|GWU]], [[Cruel Ultimatum|UUBBBRR]], [[Cryptic Command|1UUU]]의 카드들을 다 쓸 수 있는 환경이었다. 오죽하면 [[황야]]를 T2에 돌려달라는 얘기까지 나왔을 정도...), 도란락덱은 거기에 청색을 섞고 [[Rafiq of the Many]]의 추가로 '다크반트'라는 이름의 4색 덱이 되었다. WR [[Reveillark]]덱이 일명 '보트 브루'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탑덱이 되기도 했다. 신생 알라라에 나온 연쇄 능력으로 인해서 막바지에 준드 어그로덱이 새로운 탑덱으로 부상했으며, 이 준드덱은 이후 알라라가 T2에서 로테이션 아웃 될때까지 T2 탑덱으로서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이런 컨스트럭티드 환경과 달리 리밋에서는 색깔 말림을 방지할 카드의 갯수가 너무 부족했고 이는 필연적으로 드랩 초반부터 다색을 만드는 카드들을 너무 일찍 뽑게 만들었다. 이후 3색 세트인 [[타르커의 칸]] 블록의 타르커의 칸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먼과 언커먼에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다색대지와 마법물체를 넣게 된다. [[칼을 쟁기로]]의 재림이라고 할 수 있는 [[Path to Exile]]이라던가, 준드 어그로덱 탄생의 공신 [[Bloodbraid Elf]]가 이 블록 출신 카드로서 당시 T2와 하위 타입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었다. 결국 Bloodbraid Elf는 모던에서 7년간 금지카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EDH]]의 커맨더로서 이 블록에 나온 3색/5색 전설 생물카드가 선호되기도 했다. 인접 3색 조합으로 커맨더로 쓸만한 전설 생물이 넘쳐나기 때문. 특히 [[Sharuum the Hegemon]], [[Thraximundar]], [[Mayael the Anima]], [[Uril, the Miststalker]]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